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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 Journal

늘 궁금해 해왔던 것


을지로3가에서 3호선에서 내려 성수행 2호선을 타기위해 가는길 좀 긴 복도가 있는데
거기서 늘 엄청 불쾌한 코를 찌르는 듯한 더덕? 도라지?
암튼 뿌리식물을 가지고와서 박박 깎고있는 할머니들
도대체 그게 팔리는건가???
무슨생각으로 그렇게 꾸역꾸역 나와서 깎고 계시는거지???
난 그냄새가 너무 싫은데 정말 밤샌날은 역해서 토할것만 같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