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치씨!!
소림축구가 워낙에 재밌고 샥킹했어서
이번에도 기대 한가득 하고 갔는데
엄청난 포스로 감동시켜 주었다!!
정신없이 영화따라가랴 웃으랴 영화속에서
잼는 장면은 계속 나와서 찾아가며 또 웃느랴
웃어야 할 상황이 너무 다양해서 또
상황맞춰 웃으랴 -_-;; 무쟈게 바쁜 영화였지만
암튼 계속 크하하하 웃으며 봐서 좋았다
두목이 너무 잘생겼다
허무하게 가시지만 [...]
주성치씨 근육에 왕자님과 연댕은 헤롱헤롱~
올만에 매운게 먹고싶은데
댕의 사병으로 인해서
좀 들매운 집을 찾다가
완차이를 가게되었는데-_-a
거기서 우리옆 테이블 남자둘이
계속 우리를 보면서 시비걸구 욕하드라
음.. 대놓고는 안하고
우리가 하는말 지들끼리 비웃고;
난 좀 그런거 같길래 신경꺼버렸는데
연댕이 '똑똑히'들었다는 이야기들이
가관이더라..쯧쯧
할일없는 넘들=_=
분명히 A형 남자일꺼야 흥!
우리 대화중에 A형남자를 막 욕한 부분이 있었는데
막 그때 욕도했다고 하더라 -ㅁ-
뭔가 점점 이러면서 더더욱
A형남자를 싫어하게 되고있따;
편견의 영향-_-; 클클클
오랜만..은 아니구나
암튼 별다방가서 또 신나게 수다떨고 잼썼다.
나 그러고보니
스타벅스 가면 늘 똑같은 커피만 마신다.
생각해보면 다양한 메뉴에 별로 도전 안해본 곳
스타벅스와 버거킹.
바닐라 시럽는 카푸치노랑(가끔 잘못말해서 헤이즐럿)
여름엔 가끔 돈있음 그린티프라프치노정도;(가끔 라스베리;)
막 연댕은 화이트 초콜렛 어쩌구하는
무쟈게 달아보이는거 마시던데
나도 담번엔 그런것좀 도전해 봐야지.
그치만 카푸치노만큼 맛있는 커피가 있을까 ;ㅛ;
우유거품도 부드러운 우유맛도 넘 좋아요 흘흘
글구 버거킹은 당연 와퍼. 살찔 걱정 없는 날엔 치즈와퍼 -ㅛ-;
요샌 롯데리아 불타는 오징어 버거도 맛있어서 자주..
그러고보니 슈퍼사이즈미본 이후로
약 두달정도만 뺴고는
나 햄버거랑 커피 너무 많이 먹는다 OTL
헬스오는 다른 아이들같은 체형이 되기전에
어서 그만둬야지 ㅠㅠ
뭔가 요즘 헬스장오는 사람들 샤워할때 몸매 훔쳐볼때마다
느끼는게.. 다들 너무 서구체형으로 변해버리는거 같아서
씁쓸하다..
팔다리는 되게 가늘고 이쁜데
배둘레가 OTL 근데 곡선도 있고 몸매에 볼륨도 있어서
부러운 점도 있지만... 그래도
그 살들이 OTL
끄으... 운동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