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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 Journal

갑자기 어릴 때의 이상형이 궁금해져서

일기를 검색해봤다.

오랜 기간 꾸준히 일기를 쓴다는 것은 참 좋다는 생각이 드네.

지금 블로그에는 예전 홈페이지 때부터 쓰던 일기가 백업되어 있는 것까지 합하면…

10년 좀 못미치는 동안의 일기가 담겨있다. 굉장하지!


http://comehaveaseat.tistory.com/entry/갑자기-든-배우자라던지-결혼에-대한-나의-생각


2008년에 쓴 것이니까 현재의 남편인 면조의 존재도 모르던 때..!

나 생각보다 되게 안변했구나.

현재도 먼조가 편해서 정말 좋다. 그리고 어쩌면 세상 하직하는 날까지 쭉 편할 것 같아서 좋다.

특히 집안일을 잘해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