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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 Journal

응답하라 1997

아직 2화까지밖에 안본상태이긴 하지만.......

역시 난 90년대(에 학창시절을 보낸) 사람이구나

최근 영 로맨틱 쟝르 불감증에 걸려서

"아 나는 끝났구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ㅠ ㅠ

아옭 두근두근하다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