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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 Journal

꼭 수중에 돈이 들어오면

이빨이 아프거나
어깨가 저리거나
내가 안아프면
컴퓨터가 아프거나 한다. ㅠㅠ

일단 필요했던거 먼저 사고 빚갚고 나면 또 빈털털이가 되겠지. 흑흑.

오늘 이틀째 출퇴근을 했는데
뭔가 똑같이 3호선에서 2호선으로 갈아타는 거라도
건대에 다닐 때와 삼성은 너무 다르다.
좀 더 멀기도 하고, 을지로3가는 그래도 양호한 편이었어 ㅠㅠ
출퇴근시간의 교대는.............무서움............

그래도 운좋게 내가 싫어하는 것들을 다 피해간(출퇴근 시간, 거리 빼고)
좋은 곳이 첫(?) 직장이 된 것 같아서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