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t Journal

에잉 서러워 ㅠ.,ㅜ

mingsss 2007. 6. 30. 23:58
오늘 정말 돈이 한푼도 없는데
약속있어서 나가야 하는데
어쩔수없이 동생에게 2만원 빌려서 나갔다

어쩌다보니 3000원밖에 안쓰게 되어서
아빠에게 3000원 빌려서
돈갚았다

.......ㅡ.,ㅜ


난 왜이렇게 가난할까 훌쩍

월욜~수욜 답사감 ㅎㅎㅎ 강원도로 ㅎㅎㅎㅎㅎ
홈피작업은 언제할 것인가 'ㅂ'.....!

(답사비 빌려달라고 아버지앞에 무릎꿇고 '소저 출가하여 많이 배우고 오겠습니다'라고 했다)
왠지 멋진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