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t Journal
日記
mingsss
2007. 8. 31. 18:21
학교생활중
개강첫주인데 과제는 우라질.......우라지게 많다
오늘은 이번주의 마지막 수업날 금요일
내 비록 주3일만 학교를 가는 천재적인 시간표를 가졌지만
전부다 1교시에 시작이기 때문에
아침 7시에 힘겹게 일어나서 학교에 가고있다
(지옥같은 지하철에서 버티면서)
처음엔 생활패턴이 갑자기 확 바껴서
막 설사병에 두통에 장난이 아니더만 ㅡ.,ㅡ
날씨도 식어가고 있고 (고맙게도)
적응력이 원체 빠르니 어느정도 몸상태는 회복.
게다가 아침에 일어나니까 왠지
하루가 너무나 길다..........
아침에 일어나서 수업듣고
첫쉅이라 일찍 끝나서 강남역까지 지하철타고
교보문고에 가서 책이랑 학용품등 사고
비싼 -_- 돈까스먹고 (맛은 감동적이더라)
학교와서 또 담수업 듣고
또 일찍끝난 편이라서 학교주변 화방, 홍대입구 화방 뒤지면서 준비물 찾고
서울일주를 하고 너무 지쳐서 들어왔는데
아직 저녁 여섯시밖에 안됐어!! -_-;
이따 일곱시에 약속있어서 또 나가야 하는데
으아............ 하루 너무 긴거 아니삼
어제랑 비교된다.
어제는 학교를 안가는 날이라서
밤새 뭔가 하다가 아침 6시쯤 잠들고 일어나니까
오전 1시경......... 그날 할일 마치고 학교일찍 가야하니까 잠든게 2시경..
그날의 내 하루는 13시간이 채 안돼는 짧은 시간이었다 ㅡ.,ㅡ
아주 허무한..
하아
지나가다 들린 스킨푸드에서 우연히 클렌징 폼 사서 요새 쓰는데
갑자기 피부가 다시 좋아지기 시작한다-_-;
건성인건 여전한데 막 뾰루지같이 여드름같이 나던것들도 다 들어가고
촉감같은게 거칠거칠 했었는데 미끌미끌하게 바뀌고 있다
오....... 신기해
전공과목 이번학기에도 전부 다듣는데
역시나 첫주부터 과제들이 장난아니다
솔직히 지난학기에 하도 고생했어서 어느정도 버티는 힘은 생겼다만
역시 또 고생할거 생각하니까 힘들다.. 지쳐
나이는 점점 먹어가는데 할일은 점점 많아지고
체력증진용 근력운동좀 해야겠다
나의 야마카시의 꿈은 어디로........?
아까 홍대서 화방갔다가 집에오는길에
홍대입구에 미스터 도넛이란 매장이 생겨서 행사를 하는걸 잠깐 구경했다
브라스 악단이 발랄하게 신나는 노래를 연주하고 있었는데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내가 올해 왠지 무슨계기로
트럼펫에 꽂히게 되어서 -_- 너무나 트럼펫이 배우고 싶었다
하지만 그런걸 배울 여건이 아니라 걍 관심만 가지고 괜히 마일즈 데이비스 씨디나 사고 이러고 있는데
그 브라스밴드에 트럼펫터가 두명이나 있더라
하나는 은색 트럼펫인데 너무너무 이뻤다 ㅠㅠ
아으 가지고 싶어라으라으라
나의 트럼페터의 꿈은 어디로.......
오늘의 일기 끝
하지만 오늘은 아직도 한참 남았잖아 -_-;
개강첫주인데 과제는 우라질.......우라지게 많다
오늘은 이번주의 마지막 수업날 금요일
내 비록 주3일만 학교를 가는 천재적인 시간표를 가졌지만
전부다 1교시에 시작이기 때문에
아침 7시에 힘겹게 일어나서 학교에 가고있다
(지옥같은 지하철에서 버티면서)
처음엔 생활패턴이 갑자기 확 바껴서
막 설사병에 두통에 장난이 아니더만 ㅡ.,ㅡ
날씨도 식어가고 있고 (고맙게도)
적응력이 원체 빠르니 어느정도 몸상태는 회복.
게다가 아침에 일어나니까 왠지
하루가 너무나 길다..........
아침에 일어나서 수업듣고
첫쉅이라 일찍 끝나서 강남역까지 지하철타고
교보문고에 가서 책이랑 학용품등 사고
비싼 -_- 돈까스먹고 (맛은 감동적이더라)
학교와서 또 담수업 듣고
또 일찍끝난 편이라서 학교주변 화방, 홍대입구 화방 뒤지면서 준비물 찾고
서울일주를 하고 너무 지쳐서 들어왔는데
아직 저녁 여섯시밖에 안됐어!! -_-;
이따 일곱시에 약속있어서 또 나가야 하는데
으아............ 하루 너무 긴거 아니삼
어제랑 비교된다.
어제는 학교를 안가는 날이라서
밤새 뭔가 하다가 아침 6시쯤 잠들고 일어나니까
오전 1시경......... 그날 할일 마치고 학교일찍 가야하니까 잠든게 2시경..
그날의 내 하루는 13시간이 채 안돼는 짧은 시간이었다 ㅡ.,ㅡ
아주 허무한..
하아
지나가다 들린 스킨푸드에서 우연히 클렌징 폼 사서 요새 쓰는데
갑자기 피부가 다시 좋아지기 시작한다-_-;
건성인건 여전한데 막 뾰루지같이 여드름같이 나던것들도 다 들어가고
촉감같은게 거칠거칠 했었는데 미끌미끌하게 바뀌고 있다
오....... 신기해
전공과목 이번학기에도 전부 다듣는데
역시나 첫주부터 과제들이 장난아니다
솔직히 지난학기에 하도 고생했어서 어느정도 버티는 힘은 생겼다만
역시 또 고생할거 생각하니까 힘들다.. 지쳐
나이는 점점 먹어가는데 할일은 점점 많아지고
체력증진용 근력운동좀 해야겠다
나의 야마카시의 꿈은 어디로........?
아까 홍대서 화방갔다가 집에오는길에
홍대입구에 미스터 도넛이란 매장이 생겨서 행사를 하는걸 잠깐 구경했다
브라스 악단이 발랄하게 신나는 노래를 연주하고 있었는데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내가 올해 왠지 무슨계기로
트럼펫에 꽂히게 되어서 -_- 너무나 트럼펫이 배우고 싶었다
하지만 그런걸 배울 여건이 아니라 걍 관심만 가지고 괜히 마일즈 데이비스 씨디나 사고 이러고 있는데
그 브라스밴드에 트럼펫터가 두명이나 있더라
하나는 은색 트럼펫인데 너무너무 이뻤다 ㅠㅠ
아으 가지고 싶어라으라으라
나의 트럼페터의 꿈은 어디로.......
오늘의 일기 끝
하지만 오늘은 아직도 한참 남았잖아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