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t Journal
stacie orrico
mingsss
2007. 8. 27. 01:19

스테이시 오리코.
별 관심 없었는데 오늘 알게된 어떤 사실때문에 관심이 생겼다.
이여자는 미국의 가수인데
(생긴거 봐선 좀 인도쪽 피가 섞인듯도 보이는군)
예전에 아주 잠시 나이어린 여자 팝가수로 화제가 된 것 같기도 하다
(브리트니가 살아있던 시절에)
하지만 흐지부지 걍 별로 인기가 없는거 같았는데
오늘 어디선가 이년(!)이
86년 3월 3일날 태어났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나와같다! -_ -;
뭐 야는 미국쪽이나 어디 딴나라서 태어났을테니 정확히 같은날이라고 할 수 는 없겠지만 일단 날짜가 같다.
왠지 난 조금씩 별자리나 이런걸 믿기 때문에
이런걸 그냥 지나칠 순 없다
어쨌든 유명인이 나와 같은 날 태어났다는 것은
내 팔자와도 어느정도 연관성이 있다는 이야기 인 것이다.
그래서 사진을 몇장 검색해 봤는데
제길..............
저 웃을때 심하게 툭튀어나온 볼살
엄청 촌스러워 보이는 눈에서 멀리 떨어진 눈썹의 위치-_-
둥글둥글해서 목에서 굴러 떨어질 것만 같은 두상은
내 팔자인거냐!!!!!!!!!!!!!! 그런거냐!!!!!!!!!

에슐리 심슨과 같이 찍은건가 ㅡ.,ㅡ
이녀석!
모처럼 서양의 피까지 섞였으면서 이렇게 생기다니 ㅠ.ㅠ
너도 참 기구한 팔자를 타고났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