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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밤을 새서
mingsss
2006. 12. 4. 04:30
오랜만에 밤을 꼬박 지새워서 무언가를 만들었다
나를 위해 한건 아니지만
수고했다 라는 말을 남에게 들으니 기분이 꽤 좋네
목언저리가 뻣뻣하고 =_ =
척추가 똑바로 펴려고 할때마다 통증신호를 보내오지만
그래도 역시 뿌듯하다
나는 밤샘형창작인간이 되어야 겠다 역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