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t Journal
근황
mingsss
2005. 11. 8. 10:12
Part time Job을 구했음
일식집 웨이터 -ㅂ-(웨이트리스가 아니다?!)
덕분에 사시미가 좋아졌음
안그래도 배고픈 계절인데 마구마구 훔쳐먹어줄테닷
=_=;
지난주말에 International Fantasy film festival을
보고왔었음. 음 페스티발이라고는 하나
영화관 하나에서 걍 줄구장창 스캐쥴대로 영화 트는거라..
토요일, 일요일 총 세파트를 봤는데
너무너무 재밌더라 ;ㅂ;
다큐맨터리, 숏필름, 숏애니메이션 등으로 구성되어
대부분 기발한 아이디어가 눈에띄는 작품들
다큐맨터리는 아티스트들을 위주로 다루어져 흥미로왔다~
게다가 첫날은 발런티어로 일하면서 공짜로 봤음 흐흣
멋진그림을 보고나면 마구 의욕이 생겨서
그림을 그리고 싶어지듯이
저런 필름들을 보고나면 ㅡ.ㅡ;
왠지 저런거 '아이디어, 근성, 디지털캠'만 있으면
나도 할 수 있을거 같은 기분에
마구 하고싶어지는거다 ;ㅂ;
그러나 현실은 밥만 많이먹는 루져 -ㅅ-
아 밥먹고 싶다
밥좀줘 밥밥
밥
밥밥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