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t Journal
피곤하다
mingsss
2012. 1. 9. 22:30
요샌 바쁜일은 없는데 몸이 너무 피곤해서 많은 일을 못한다.
큰일이야 큰일.
밀린 일이 참으로 많아서 당장 오늘 내일의 계획만을 세우고 실행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신년계획 따위 못세우고 있다.
이번주 내에 봐야할 영상물만 해도 무한도전, 셜록, 남극의 눈물, 덱스터(6화부터)........
플레이 타임만 다 합쳐도 이번주 내에 무리야 ㅠ 0ㅠ
영상물만 보고 살 수는 없다고. 일도 해야하고 운동도 해야하고 데이트도 해야하고 결혼준비도......
써놓고 보니 단어 하나하나에 너무나 많은 행위가 포함되어 있네.
일(특히 이것과), 운동, 데이트, 결혼준비(특히 이거에 많이 -_-)
여튼 어쩐지 먹고 살기 위해 인간답게 살기 위해 써야 할 시간이 많은 관계로
올 한해는 시간관리를 어찌 해야할지 다시 고민해보는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작년에는 내가 열심히 생각해서 살아온 방식을 사회생활 하는 다른 사람들과 좀 다르단 이유로
바꿔야 하는 실망스러운 경우를 많이 겪으면서 난 어른이 되려면 멀고도 험한 과정이 남았구나. 라고 느꼈다.
이미 나이는 어른인데.
게다가 어른스럽게 변하는 것과 꼰대스럽게 변하는 것이 정말 양날의 검과 같아서
날카로운 검 위에서 발이 다치지 않으면서 균형을 잘 잡고 걸어가는 노력을
끊임없이 죽을 때까지 해야한다고 생각하니 앞이 깜깜하기도 하고.
하지만 투덜대는건 그만해야지.
만약 고대의 할아버지들 말대로 2012년에 인류가 멸망해 버린다면
투덜대봤자 소용없는 것들 떄문에 시간낭비하긴 아깝잖아.
아무튼 요새의 난 정말 별 생각없이 살고 있는 듯 하다.
뭔가의 불만이 있으면 옛날엔 왠지 아주 뿌리깊은 근본부터 불만이었는데
요즈음엔 그냥 바로바로 나한테 닥치는 현상에만 관심있다.
왠지 날이 갈수록 멍청해지는 기분이라 책도 좀 읽고 TED 같은것도 좀 보고 해야할텐데
이거 또 할일이 늘어나는구만.
미리 계획해놨던 운동부터 시작하자.
시작이 반이란 말은 정말 맞는 말인거 같음.
큰일이야 큰일.
밀린 일이 참으로 많아서 당장 오늘 내일의 계획만을 세우고 실행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신년계획 따위 못세우고 있다.
이번주 내에 봐야할 영상물만 해도 무한도전, 셜록, 남극의 눈물, 덱스터(6화부터)........
플레이 타임만 다 합쳐도 이번주 내에 무리야 ㅠ 0ㅠ
영상물만 보고 살 수는 없다고. 일도 해야하고 운동도 해야하고 데이트도 해야하고 결혼준비도......
써놓고 보니 단어 하나하나에 너무나 많은 행위가 포함되어 있네.
일(특히 이것과), 운동, 데이트, 결혼준비(특히 이거에 많이 -_-)
여튼 어쩐지 먹고 살기 위해 인간답게 살기 위해 써야 할 시간이 많은 관계로
올 한해는 시간관리를 어찌 해야할지 다시 고민해보는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작년에는 내가 열심히 생각해서 살아온 방식을 사회생활 하는 다른 사람들과 좀 다르단 이유로
바꿔야 하는 실망스러운 경우를 많이 겪으면서 난 어른이 되려면 멀고도 험한 과정이 남았구나. 라고 느꼈다.
이미 나이는 어른인데.
게다가 어른스럽게 변하는 것과 꼰대스럽게 변하는 것이 정말 양날의 검과 같아서
날카로운 검 위에서 발이 다치지 않으면서 균형을 잘 잡고 걸어가는 노력을
끊임없이 죽을 때까지 해야한다고 생각하니 앞이 깜깜하기도 하고.
하지만 투덜대는건 그만해야지.
만약 고대의 할아버지들 말대로 2012년에 인류가 멸망해 버린다면
투덜대봤자 소용없는 것들 떄문에 시간낭비하긴 아깝잖아.
아무튼 요새의 난 정말 별 생각없이 살고 있는 듯 하다.
뭔가의 불만이 있으면 옛날엔 왠지 아주 뿌리깊은 근본부터 불만이었는데
요즈음엔 그냥 바로바로 나한테 닥치는 현상에만 관심있다.
왠지 날이 갈수록 멍청해지는 기분이라 책도 좀 읽고 TED 같은것도 좀 보고 해야할텐데
이거 또 할일이 늘어나는구만.
미리 계획해놨던 운동부터 시작하자.
시작이 반이란 말은 정말 맞는 말인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