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거거거거거거거걱

키아누 리브스가 게이래!!!!!!!!

.........


머 그건 중요한게 아니고

수영복샀다!!
비키니!!!!!
근데 싼거라서 너무한다
캡이라던지-_-
someone에겐 필요없지만
나에겐 필수필수필수적인
쿠션..........이 없다
게다가 겉에입을 멋좀 사야겠다
어디가서 비키니를 다시 입어보겠냐..라지만
그 누구보다 내 자신이 날 용서할수 없다
스트레칭 하고 자야지
[....]


아 키아누리브스 잘생겼다
......


그건 중요한게 아니고

오늘은 금욜이라서
학원 오후수업은 놀러나갔다
centre Island 란 곳으로
배타고 호수 안의 섬으로 가는건데
빅사이즈의 나라다보니까
호수가 걍 바다다
sea? no! ocean -_-
수평선이 펼쳐져있고
새들이 줄서서 날아다니는데
백사장엔 비키니 언니들이 뛰어다니는데
이게 어떻게 호수야 엉?? 어떻게 lake냐고
암튼 섬안에 놀이공원, 비치, 공원, 동물원 등이 있는데
실제로는 첨보는 동물들,
넘넘 멋진 광경.. 좋았다 'ㅂ'


일본사람이랑, 타이완사람이랑
과연 아시아쪽 사람들이랑은
좀 더 잘통하는거 같다
내가 관심있다보니 아는것도 많고
특히 일본...'ㅁ'
스페인어 배우면서 남미나 스페인에 대해
관심이 좀 생기긴 했는데
역시나 아는건 진짜 없다
브라질, 멕시코, 스페인서 온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정작 내가 관심있던 남미라 해도
페루, 칠레, 아르헨티나 등
밑에쪽, 그리고 여행주로 가는쪽에만 대한거 였던듯=_=a
암튼 역시나 그들은 siempre feliz
나도 따라서 스마일~


색색깔 인종, 언어=_=a
나에겐 한국어 말고는 전혀 언어로 느껴지지 않기땜에
높낮이가 제각각인 그 언어들
들으면 무슨 노래같다
잉글리쉬, 포르투퀴, 에스빠뇰, 이탈리안, 차이니즈...
넘넘 신기하다 히히
그렇게 서로 자기나라 말로 이야기 하다가
나랑 눈 마주쳤을때 씨익- 하고 웃어주면
왠지모르게 기분이 좋아진다
영어만 쓰는 환경에서 긴장하면서 살고있지만
오히려 맘속은 더 릴렉스 해지는 기분
Que sera sera 였던가


딱 한가지
MSN접속하면
여기서 접속하는 시간엔
한국은 대부분 새벽, 아님 아침 이라서
접속자수가 테러블~ ;ㅂ;
누가 말좀걸어줘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