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봤다 영화를!!

영화관에서
그것도

The war of the world

그래-_- 한국개봉명은 '우주전쟁'이더군
우웩



자막이 왜 안나오나 한참 고민했다
젠장-_-;

뭘 알아먹어야
그나마 재미없는 영화를
좀 잼께 보지 ;ㅅ;

끝나고 같이본 학원 사람들
여러명한테 물어봐서야
조금씩 의문점을 풀었는데
그것두 전부
'I think...'라고 시작해서 이야기 한것들, 즉 개개인의 의견들을 모아서
아~ 대충 이렇게 된 것이구나.. 하고 이해한거다.

암튼 스필버그 실망이야~!
넘 무책임했어!!

근데 톰크루즈는 넘 연기 잘하드라
저스틴이 나와서 놀랬고
반지의 제왕에서 내가 반했던 여자 에오윈이 나와서 놀랬고
다코다패닝은 명성에 비해 안이뻤고
또 한남자는 어디서 본듯한데 까먹...


저번에 이곳티비에서
'헐리우드'란 토크쇼에 톰크루즈랑 케이트랑
다코다패닝이랑 에오윈역했던 여자등등
나왔었다 ;ㅂ; 대단해~! 토크쇼에!!
물론 못알아들었지만
가끔 머라이어 캐리라던지
에이브릴라빈이 티비에 출연하면
넘넘 놀란다
그리고 영어공부해야지.. 하는 생각이
새삼스레 다짐된다 =__=! 껄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