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t Journal
피부관리에 대한 나의 철칙
mingsss
2010. 2. 5. 02:48
1. 피부가 필요로 하지 않으면 굳이 하지 않는다.
2. 내 피부의 상태는 내가 느껴서 판단한다.
3. 수분(+영양)공급, 그리고 자외선 차단.
-
이러한 세가지 원칙에 따라
사실 내가 피부를 위해 하는 건 별로 없다.
먹지말고 양보하지도 않고, 화장보다 클렌징을 중요하게 여기지도 않는다.
게다가 썬크림 바르기 귀찮은 날은 하루종일 집에있다가 밤에 외출하기도 한다.
......
-
최근에 난생 처음 '에센스'라는 것을 구입해봤다.
스킨푸드에 가서 최대한 오일리한 에센스를 찾아(아보카도)
자기전과 외출전에 필요한만큼 아낌없이 바르고 있다.
가격도 썩 부담되지 않고, 향도 부담스럽지 않아서
사막같은 내 피부가 그만!!을 외칠때까지 좍좍 짜서 쓰는데,
디게좋다!!!!!!
원근이도 발라줬더니 좋아한다.
완전 그간 세수만하면 스킨 로션 수분크림까지 발라도 땡기던게
걍 스킨바르고 에센스만 발라도 촉촉 매끈하다 ;ㅂ;
뭔가 먹고싶었던걸 먹은 기분!
-
아 그리고 또 좋아하는 것이 있다면 욕조목욕인데,
아까 지하철 타고 오면서 쵠정한테 바스솔트를 자랑했더니
도대체 바스솔트가 뭐에 좋냐고 묻길래
한참 생각하다가
'음............피부에 좋아'
라고 대답했다. 맞는 말이다.
2. 내 피부의 상태는 내가 느껴서 판단한다.
3. 수분(+영양)공급, 그리고 자외선 차단.
-
이러한 세가지 원칙에 따라
사실 내가 피부를 위해 하는 건 별로 없다.
먹지말고 양보하지도 않고, 화장보다 클렌징을 중요하게 여기지도 않는다.
게다가 썬크림 바르기 귀찮은 날은 하루종일 집에있다가 밤에 외출하기도 한다.
......
-
최근에 난생 처음 '에센스'라는 것을 구입해봤다.
스킨푸드에 가서 최대한 오일리한 에센스를 찾아(아보카도)
자기전과 외출전에 필요한만큼 아낌없이 바르고 있다.
가격도 썩 부담되지 않고, 향도 부담스럽지 않아서
사막같은 내 피부가 그만!!을 외칠때까지 좍좍 짜서 쓰는데,
디게좋다!!!!!!
원근이도 발라줬더니 좋아한다.
완전 그간 세수만하면 스킨 로션 수분크림까지 발라도 땡기던게
걍 스킨바르고 에센스만 발라도 촉촉 매끈하다 ;ㅂ;
뭔가 먹고싶었던걸 먹은 기분!
-
아 그리고 또 좋아하는 것이 있다면 욕조목욕인데,
아까 지하철 타고 오면서 쵠정한테 바스솔트를 자랑했더니
도대체 바스솔트가 뭐에 좋냐고 묻길래
한참 생각하다가
'음............피부에 좋아'
라고 대답했다. 맞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