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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애의 말이 옳다.

mingsss 2009. 10. 10. 01:21
give and take.
이게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인간관계는 오래가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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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행복한 방향으로 결정하고 실행하려고 노력한다.
가끔 생각해보면 나 외의 모두가 행복하는 방안만 고려한 것 같기도 하다.
귀찮은 논쟁을 피하고자 하는 제1목표 때문이기도 하지만...
후에 몰아칠 부담과 억압을 예상하는 것이 귀찮았기 때문도 있다.
늘 '신중하다=우유부단하다' 라고 생각해버리는 오류를 범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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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내가 겪고 있는 문제의 경우,
Due date이 지나고 나면 자연스럽게 해결되리라고 기대한다.
이제 작업을 위한 스트레스에만 집중하고,
예전처럼 내가 만들어낸 것을 자랑스러워 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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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한달여간 음악을 듣지 않았다.
음악을 들을 심적 여유가 없이 살아왔다는데에 적잖이 놀랐다.
면조가 틀어준 비틀즈가 그걸 깨닫게 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