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t Journal
착하게 살고 싶은 것은 아니지만
mingsss
2009. 7. 16. 14:09
늘 생각하기를
올곧게 살고 싶다.
착하다는 가치는 꽤나 주관적이어서
상대를 조금만 배려해서 행동하면 들을 수 있는 말이지만
올곧다는 것은 늘 어렵다.
왜냐하면
그 가치의 범위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서 좀씩 달라지기 때문이다.
전세계인/동양인/한국인/서울시민/서울에서살고있는20대의대학생/...
여러 인간군집속에서 좀씩 혹은 완전히 다른 것이
너무나 당연시되어 있어서
나는 세계인의 기준에 맞춰서 옳게 행동하고 있어도
서울에서 살고 있는 20대의 대학생들이 보기에는 열라 꼴사나운 것이다.
뭐 그렇다.
그래서 끼리끼리 놀게 되는지도 모르겠다.
기준이 줄어들어 편하거든.
이런 표현은 상당히 오만스럽고 맞다고 생각하지도 않지만,
적어도 배운 사람들이 안배운 사람들을 꺼리는 이유도 좀 이해하게 되었달까.
올곧게 살고 싶다.
착하다는 가치는 꽤나 주관적이어서
상대를 조금만 배려해서 행동하면 들을 수 있는 말이지만
올곧다는 것은 늘 어렵다.
왜냐하면
그 가치의 범위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서 좀씩 달라지기 때문이다.
전세계인/동양인/한국인/서울시민/서울에서살고있는20대의대학생/...
여러 인간군집속에서 좀씩 혹은 완전히 다른 것이
너무나 당연시되어 있어서
나는 세계인의 기준에 맞춰서 옳게 행동하고 있어도
서울에서 살고 있는 20대의 대학생들이 보기에는 열라 꼴사나운 것이다.
뭐 그렇다.
그래서 끼리끼리 놀게 되는지도 모르겠다.
기준이 줄어들어 편하거든.
이런 표현은 상당히 오만스럽고 맞다고 생각하지도 않지만,
적어도 배운 사람들이 안배운 사람들을 꺼리는 이유도 좀 이해하게 되었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