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t Journal

또 덱스터이야기...

mingsss 2008. 11. 24. 21:30
We only see two things in people. What we want to see, and what they want to show us.

오늘 덱스터 6화를 보다가
덱스터의 아버지 해리가 말한 이 부분에 넘 와닿았다.

철학적으로도 고찰의 여지가 충분하지만
그냥 문장 자체가 너무 군더더기 없이 스마트하게 와닿는다.

우리는 오직 사람들의 두가지 면 만을 볼 수 있다.
우리가 보기 원하는 면,
그리고 그들이 보여주고 싶어하는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