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t Journal
커피빈에 앉아서 손으로 써본 오늘의 일기
mingsss
2008. 11. 3. 23:22

찬바람 부니까 또 토론토생각난다
이노무 병은 몇년 가려나 싶다
그래서 올만에 커피숍에 혼자 앉아서
헤드폰끼고 (게다가 우연히 토론토서 줄창 들었던 KEANE의 새앨범)
새로산 자연주의 노트에 이것저것 끄적끄적
핑크쿠폰 다 모아서 마신 커피빈의 잉글리시브랙퍼스트라떼는 역시 맛있는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