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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que no te callas!

mingsss 2007. 12. 2. 03:45


하이키 로우키 버터플라이 조명..
다필요없다
조명은 암실이 최고다-_-

암실에서 찍은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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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que no te callas!

스페인 사람들이 열광하는 이유를 충분히 이해해
나도 가끔 외치고 싶다니까

내가 어리니까 참고
어짜피 그런 인간이니 걍 참고
대인관계에 문제가 생기면 피곤하니 참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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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사진을 블로그
http://mingsss.egloos.com/
에 몇장 올려놨다

생각해보니 사진전도 했는데
사진전 사진은 안찍었네-_-;
사진전에는 속상한 일이 있었다

결코 누군가에게 선심을 배푸는것을 싫어하는-_-;
아람언니가 무려 나에게
초코렛을! 선물로 전시된 내 사진들 밑에 붙여놨는데
(다른사람들것도 그사람들 사진 아래에 같이)
딴사람들껀 그대로 있는데
내꺼만 어떤 * * * * 가 훔쳐간거다

..........
나 열받아서 잠시 머리에 힘줄이 끊어지는줄 알았다

먹을것을 훔쳐갔다는 아주 19년 옥살이를 하고도 남을 죄를 지은것도 그렇지만
다른사람이 다른사람에게 선물한 것을 훔쳐가는 짓은
진짜 인간된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요새 인간된 도리를 못하는 (특히 맨슨 혹은 사다키요 닮은 누구) 사람들땜에 속상해 죽겠는데
얼굴도 모르는 인간땜에 또 한번 이따위 사회에-_-; 불만이 자글자글


(그래도 이날 술집에서 점원이 민증보여달래서 화가 다풀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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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바를 하러갔는데
무려 내가 출근하기 한시간 반전에
김진표가 다녀갔댄다-_-;;;;;;;;
가게안에 들어와서 여자친구랑 노닥거리다 가셨댄다
뭐냐고뭐냐고뭐냐고
뭐 평소에 그에게 관심은 없지만
내가 얼굴아는 몇안되는 연예인인데 ㅠㅠ

그리고 일하면서 하루종일
메탈 씨디들을 정리하는데-_-;;;
메탈씨디 자켓 만드는 회사는 하나밖에 없는건가;;;
뭐가 이렇게 다들 똑같애;;;
뭐라고 써놨는지 모르는 쫙쫙 금가고 뿔이 솟고 박쥐가 퍼덕이는 밴드이름들 디자인
게다가 다 비슷비슷해서 골라내느라 눈알 빠지는줄 알아따

밥먹고 악마만 생각하는 사람들은
타이포그래피의 명시성따위 안중에도 없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