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도
새해가 시작된거 같지는 않지만
어쨌든 2006년
2005년 달력은 버려버리고
2006년 달력을 꺼내놨다
다른날과 똑같이 하루가 간것뿐이지만
어쨌든 새해가 되었으니..!!
여태까지 하루하루 미루던 일을 오늘을 기점삼아 시작해보고
미뤄왔던 결심도 다시 다잡아보고
2006년 한해를 지켜갈 좌우명을 하나 뽑아보자
2005년은 뭐엿고.. 하니
작년 중반쯤에 내 머리속을 푹 파버린 명언
'즐길 수 없다면 피해라' 였다.
보람찬 한해였다고 감히 말할 수 있다!!
왠지 2005년에 알게된 사람들중에
신기한 사람도 넘 많은 한해였다 히히
넘 즐거웠다.
올해 3월에 난 성인이 된다 -_ㅜ
좋은마음 반 싫은마음 반
년초부터 성인이 된다는 무건 마음이라니
만만치 않을 한해일게 뻔하군
아무튼 올한해는 무엇보다
그림을 많이 그리고
영어를 많이 잘하게 되고
요 두가지만 제대로 했으면 좋겠다
다른 세세한 목표들이야 뭐
저 두가지로 해결될 수 있을거 같다
새해복 내가 다받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