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엔
'안녕서울축제(Hi seoul festival)'에 가서
시청앞광장서 음식들도 '구경'하고 ㅡㅡ;
왕싸고 맛나보였는데 흑흑
조용필오빠의 공연도 보았다 'ㅂ'
불꽃놀이도 봤는데
불꽃놀이는 좀 실망 -_ㅜ
좀 싼것들만 한거같고..
세계불꽃축제 같은걸 기대한것도 문제긴하지만;
그래도 호텔옥상에서 쭉쭉 쏴대는거지만
좀 더 멋진걸 쏴주길 바랬어..킁
라기보단 직접 하고싶었다
불꽃놀이는 보는것도 좋긴하지만 하는게 역시 재밌지
그리고 영상쇼같은거..좀 토나오게 멋진거
구경하구 'ㅛ'
명동가서 댄스어쩌구.. 보는데
사람많아서 안에 들어가진 못하고 밖에서 보는데
전.혀. 재미없었다
무대위에서 나이트디제이 같은 어떤 사람은
신나서 막 디제잉 하는데
솔직히 노래도 그저그렇고 별로 감동적이지도 못한
테크노.. 라기보다 걍 반복리듬
그닥 춤추는 사람도 없었고.. 왜 보고있나 싶었는데
안에 들어갔던 사람은 재밌었다고 하니.. 내가못본건가 'ㅁ'
아무튼 마무리는 은아네 만나서
호프-ㅂ-
일요일엔..
오랜만에 뭉,하나,현정을 만났는데
초초 재밌는 시간을 가졌다 ㅎㅎ
보통 사람들이랑 모이면
꽤나 일률적으로 정해진 놀이 순서가 있는데
어제는 좀 되는데로 놀아서;;
팥빙수먹고
고기먹고(+쏘오주'ㅂ')
맥주먹고(in 연대잔듸밭'ㅂ' 브라보~)
보드게임-┏!
뭐랄까 근데 엄청 재밌었다
다놀고 버스타러 가는길에
다들 힘이 빠졌는지 말도 없을정도-_-;
막 떠들고 신나게 놀았다 흠흠
그리고 오늘은
새롭게 시작한 스페인어 학원
이제 나도 '초중급반' 오호!!
'완전초급반' 이었는데 뭔가 엄청 잘하게된 기분이다;
라지만 내가 젤 못하는듯 -_ㅜ
사실 그동안 복습이라던가 그런거 하나도 안했다
좀해야짓'ㅛ'
오늘은 비블리오떼까에 가야그따
음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