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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 Journal

좋아지는 사람들.


조금 남달라서
공통점도 찾을 수 없고
쉽게 친해지기도 힘든 내 취향을

진지하게 들어주는 사람들.

신기해. 그런 인격이.

물론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내 홈페이지 손님이란 대단한 당신.
너무신기하고 대단한 인격의 소유자.
타인의 주절거림을 읽는다는게
인생의 낭비라고 보는 사람들도 있는반면에
이런걸 읽으면서 시간낭비할 여유가 있는 인생을 사는 당신이
진짜 멋쟁이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조만간 대규모 업데이트및 컨텐츠 변경, 디자인 변경을 할 예정이니

앞으로도 잘부탁해요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