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ext Journal

홈피 리녈및 이것저것.



월요일은 학교를 안가는 날이어서 이것저것
그동안 시간없단 핑계로 안했던 짓들을 하며
놀게된다 -_-;

저번 홈페이지 디자인이
나름대로 참 맘에 들긴 헀는데
오는사람도 없고 [....]
좀 어두컴컴하고 좁고 해서
그냥 대충대충 바까버린 이번홈.
꽤 썰렁하지만 나름대로 신경쓴 디자인 컨셉이닷.

이것저것 볼거리도 추가하려고 메뉴도 늘리긴 했는데
과연 내가 저걸 다 운영할수 있을지는 미지수..

-----

오늘 웹서핑을 좀 많이 한 하루였는데
우연히 내가 쬠 싫어하던; 사람 홈페이지에 들어가게 되었다.
그런데 거기서 본 글중에
내가 어제 쓴 일기와 매우 유사한 내용의 글이 있더라..
기분이 묘했다.
나름대로 나 삶을 위해 다짐한 내용을
그사람역시 다짐하고 있는 것이.
이젠 싫지 않은데도
참 참 묘했다.

-----

영어학원에서 너무 답답했다.
난 영어를 너무 못해서
내가 하고싶은 말을 맨날 못해서
아침시간엔 맨날 억울하다.
나와 발음도 똑같고 느리고 더듬기도 하면서
자기 생각을 단어 하나하나로 표현하는
같은 클래스 사람들이 부럽다.
난 왜케 못하지 -_ㅜ
공부를 해야 겠는데...
너무 귀찮다 -ㅅ-; 허헛.
어찌해야 잘해질지도 모르겠고 솔직히.